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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uhaus Series : 적절한 소재, 가공, 디자인의 완벽한 조화, Electrical Discharge Machining(방전가공) 제품디자인


"산업"디자인을 공부하기위해서 제품의 소재, 가공, 마감등을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대학에서 공부할때 많은 얘기를 들었는데 
당시에는 그냥 "그건 엔지니어들이나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곤했었습니다. 참 어리석은 생각이죠.

제품이 사용자에게 다가가는 요소로서 재질, 색감, 마감, 촉감 등 오감으로 느껴지는 
표면과 형태에 대한 것들이 매우 중요한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겠죠.

이런 요소는 결코 키샷이나 브이레이 같은 렌더링, 혹은 모델링 백날 돌려봐야 알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해야하는거겠지요. 그런면에서 이번에 다루게 된 제품은 저에게도 새로운 가공법을 알게 해준 그런 디자인입니다.

Más Design의 Bauhaus Series / Titanium Carabiners 

전통적인 캐러비너(carabiner)의 형태를 모티브로 하여 더 낳은 사용성과 디자인으로 제작한 제품입니다.

하나의 티타늄 덩어리로 제작된 이 제품은 보기에도 충분히 아름다워 보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조작부의 힌지 부분까지 몸체와 붙어있는 하나의 덩어리로서 보기에도 깔끔하고
내구성또한 뛰어날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현제 이 제품은 킥스타터(Kickstarter)에서 펀딩을 받고 있으며 이미 8만불 정도가 모여있습니다.
두세 라인으로 나누어 상당히 다양한 디자인으로 제작될 예정이네요.

가시면 동영상도 확인해 보실수 있습니다.(왜그런지 모르겠는데 html동영상이 붙지가 않네요..?)


다른얘기를 잠깐 하자면,
이런 형상을 위해서 제작자는
Electrical Discharge Machining : EDM 우리말로 방전가공
이라는 제작방법을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출처: http://www3.sympatico.ca/karasik

전기의 두 극이 부딫힐때 일어나는 스파크를 이용해 금속을 가공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위의 그림에서 보시다 싶이 작업할 물체에 양극을 걸어주고 작업을 하는 툴쪽으로 음극을 걸어 사이에서 나오는 스파크로 
금속을 가공하는 방법이라고 하네요( 전공분야가 아니라 정확히는 잘 모릅니다만)

더 많은 정보는 이곳에 가면 알아보실수 있을겁니다.
이 키체인의 또다른 장점으로는 병따개로 쓸수 있다는 건데요
단순하게 제품의 사용성을 높일수 있는 좋은 방법같습니다. 이쁘네요ㅎ

근데 아예 오프너의 용도로도 제작을 하는 모양입니다,


요즘 더욱 느끼는건데 완성도 높고 멋진 디자인이라는게 
꼭 화려하고 신기한 컨셉으로 현혹하는것도 있겠지만은,

자체의 본질에 충실하고 작은 디테일도 놓치지 않고 신경쓰는거
그게 정말 멋진 디자인이 되는 정석아닌가 싶습니다.

덧글

  • 모모맨 2013/04/03 10:57 # 답글

    정말 아름답군요 쓸용도가 제게 없는것이 문제지
    제품 자체는 꽤 좋네요 킥스타터 판매방식이면 쉽게 구입하기는 어렵겠네요.
    간단하게 구매 할수 있으면 장식용 이라도 구매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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